6월 9일, 한국교육평가진흥원(성대근 대표)는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역대 기재부(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특별대담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정책방향"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특별대담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님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추경호 경제부 총리님의 축사 후, 기념촬영 시간을 가진 뒤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전경련, 어떤 단체인지 알고 계신가요?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전경련이라고 일컫는데요,

전경련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 구현과 우리 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기업 경영환경 개선,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인식 제고,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성장 방안 제시 등,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 및 발전을 위하여 힘쓰는 단체입니다!

이번 행사인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정책방향" 특별대담은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님을 좌장으로,

강만수, 윤증현, 박재완 전 기재부 장관님들과 현오석,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님들을 패널로 모시고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패널 토론의 주제는 행사 이름과 같이,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정책방향 이었습니다.

토론에서는 현 경제 상황을 저성장, 고실업, 양극화, 사회갈등이 모두 심해진 "총체적 복합 위기" 라고 진단하셨는데요.

물가 안정과 경기 침체 가능성 차단, 연금개혁에 대한 국민투표 제안, 국가재정위원회 신설, 과감한 부동산 정책 및 규제 개혁 추진 등 다양한 주제가 오고 가는 유익한 행사였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 된 뒤로 경기가 침체되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었는데요.

코로나19가 시작된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일들이

아직 해소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의 뒤숭숭한 분위기를 뒤로하고,

특별대담에서 제시된 해결방안들 또는 다양한 해결방안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침체된 이 분위기가 어서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와 복합적인 이유들로 인하여 많이 침체되어 있었지만,

이제 코로나19 또한 이전보다 잠잠해지고 있으니,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다음에 또 좋은 소식, 행사로 찾아뵙겠습니다!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