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해킹보안세미나 “대한민국을 방어하라” 참석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0회 해킹보안세미나 “대한민국을 방어하라”’참석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지난 29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보보호 세미나, ‘제20회 해킹보안세미나 “대한민국을 방어하라”’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국회를 한번 둘러본 뒤,들뜬 마음으로 회의실로 향했습니다.
‘제20회 해킹보안세미나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는 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을 받아,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과사단법인 한국해킹보안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앞에서 명부를 작성하고 명찰과 세미나 내용이 담긴 책자를 받은 후 소회의실로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
이번 세미나는 총 1,2,3부로 진행되며
해킹보안에 대한 설명과 메타플랫폼·서비스를 활용한 대응방안, 랜섬웨어 복구에 대한 설명,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정보보호 방안들을 다 소개해주신다고 하니 열심히 들어야겠다는 의지가 더 불타올랐습니다!
자리에 착석 완료 ~!
세미나 1부에서는 강성주 전 우정 본부장님께서 “해킹보안과안전한 메타 코리아 전략”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이후 뉴 노멀시대에 맞춘 대응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성주 전 본부장님께서는 이제 메타버스(Metaverse)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만큼 개개인의 디지털역량 강화는 물론,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발전을 위한 단계적인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셨는데요~
어디서도 쉽게 들어볼 수 없는 강연인 만큼 모두가 집!중해서 들었답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 랜섬웨어 공격들에 대한 현황들과 복구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
3부에서는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데이터과학연구소장으로 계신 박창규 고문님께서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정보보호”라는 주제를 가지고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정보보호를 위한 상세한 방안들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전 세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코로나로 인해 원격 및 재택근무 등이 보편화 되고,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사이버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 또한 높아져서 보안이나 해킹 피해도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요즘 심각한 사이버 문제들과 현황을 직접 듣고,
그것에 대응하기위한 방법들을 함께 고안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발전하는 디지털 혁신에 발 맞추어 한국교육평가원도 더 발전된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정보의 활용과 보안에 있어서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7월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들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