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대표,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양성' 컨퍼런스 참여

진흥원 소식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대표,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양성' 컨퍼런스 참여

KIEEA 0 1900

Untitled-1.jpg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지난 19일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열린 2022년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양성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양성 컨퍼런스는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행사로 나뉘어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 운영으로 진행됐고,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이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의 성공 지원을 위해 ‘디지털 신기술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을 주제로 개최했다.

송길영 바이브 컴퍼니 부사장과 성윤모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조강연을 진행한 행사에서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스마트 에듀’, ‘미래전략산업’ 3개의 트랙에서 총 12개의 강연이 이어졌다.

‘지능형 소프트웨어’ 트랙에서는 주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의 동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스마트 에듀’ 트랙에서는 교육혁신의 성공사례를, ‘미래전략산업’ 트랙에서는 제조업의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자율주행차의 미래,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수소에너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기술의 발전으로 사회의 관심이 4차 산업혁명을 향하고 산업 구조 또한 그에 따라 변화하며, 직업훈련 역시 4차 산업혁명을 따라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역시 산업 구조의 변화와 사회의 흐름에 따라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여 직업훈련 훈련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수준 높은 인력을 양성해 한국판 디지털 뉴딜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