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성대근 대표가 지난 2월 28일, 국립 인천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하여 가족회사의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성대근 대표)과 인천대학교(박종태 총장)은 가족회사의 관계를 맺고 상호 간 협력을 통하여 각 기관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하여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지역 수요를 기반으로 한 실무인재 양성 교육을 제공하여 각 기관의 상호 발전과 함께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주력사업인 고용노동부 및 기타 부처가 진행하는 다양한 R&D 사업을 통하여 직업능력개발훈련과 같은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은 “인천대학교와 한국교육평가진흥원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시도하여 본교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용하고 실무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하여 인천대학교는 기술 혁신의 주도자로서 실무인재를 양성하여 대한민국의 기술 발전을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배출하고 본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성공적인 취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힘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다양한 상황에 놓인 청년들에게 평등하고 공평한 교육의 기회와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나은 직업 교육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인천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직업능력개발훈련 또는 대학과 협력 가능한 국가 R&D 사업 등, 다양한 교육 분야와 기술 개발 분야 사업을 진행하여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인천대학교 재학생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