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혁명에 맞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1위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첫 번째 과제로 코스닥 시장 진입을 위한 상장 목표를 둔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사진)는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성대근 대표는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정보를 모아 빅데이터화 한 뒤 인공지능 기반으로 구현하고, 정보 보안의 경우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현하여 사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2016년 설립된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공공, 의료, 물류, 유통, 금융, 통신 등 B2B 플랫폼을 구축하고, 분야에 맞는 특정 사업의 계열사를 설립하여 주력 사업으로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국가인적자원개발연구소”를 인가받아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혁신적인 기술 융합으로 여러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개발 완료되어 각 프로젝트 런칭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성대근 대표는 이번 공모자금을 4차 산업에 맞는 아이템에 재투자 및 서비스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베트남에서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국과 캄보디아, 일본 등 아시아 지역 내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추가적으로 현재 서울 강남에 소재하고 있는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할 계획도 밝혔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총 100만주를 모집한다. 희망공모 단위는 100주 ~ 최대 10,000주로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약 30억이며, 공모청약은 이달 7일 ~ 16일까지 라고 밝혔다.

출처 : 얼리어답터뉴스(https://www.eanews.kr/?r=s165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