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 , 발달장애 아티스트 초대전 ACEP 2022 붓으로 틀을 깨다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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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 , 발달장애 아티스트 초대전 ACEP 2022 붓으로 틀을 깨다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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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지난 20일, 발달장애 아티스트 초대전 “ACEP 2022 붓으로 틀을 깨다”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ACEP 2022 붓으로 틀을 깨다” 전시회는 매경미디어 그룹,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휴먼에이드포스트의 공동 주최로 1월 8일 개막하여 23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 박물관 2층에서 국내 발달장애 아티스트 43명의 작품 100여 점을 ‘꿈’, ‘열정’, ‘우리 모두의 선물’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전시했다.

ACEP2022는 제2회 전시로, 지난 1회 행사는 2020년에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한-EU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으로 개최되어 UN의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중 하나였던 MIKTA에 소개되어 전 세계로 송출된 바가 있으며 ACEP 2022 행사 역시 현지 취재가 결정되어 유엔 비디오·뉴스앤미디어 섹션 소속의 PD가 방한했다.

세계 자폐 인식의 날을 앞두고 유엔웹TV의 유엔 인 액션의 코너에 한국 발달장애 특별전 다큐멘터리가 유엔의 6개 공식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인이 시청할 수 있도록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역시 전시회 개막 하루 전인 1월 7일 열린 프리뷰 행사에 방문하여 작가들로부터 작품 설명과 작품활동의 애로에 대하여 귀를 기울이기도 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는 이 시기에, ‘Getting Close’, 가까워지기라는 부제로 진행된 ACEA 2022는 사람들 간의 거리감을 해소하는 좋은 전시였다.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표현력과 다양한 재료의 창의적 사용, 밝은 색감의 작품들로 지친 현재의 우리 사회에 위로를 줄 수 있는 좋은 전시였다. 발달장애라는 편견의 틀을 붓으로 깨며 앞으로도 날아오를 아티스트들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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