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권오선 기자 =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대표 성대근 저자가 지난 3월, 국가공인자격증 e-Test 2016버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험응시 버전을 2010으로 진행하다가 2010버전의 현실성이 떨어져, 현재 시대에 맞게 한솔아카데미에서 2016버전으로 출간하였다.

e-Test 자격증은 삼성이 개발하였으며, 정보활용능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인터넷 기반의 실무능력 평가시험으로 IT분야 국가공인자격 중 하나다.

현재 삼성 그룹의 임직원 정보화 자격 제도로 채택되어 있으며, 포스코, 농협, SK그룹, GS칼텍스 등 국내 유수 기업 및 단체에서 입사 및 승진 시험에 활용하고 있다.

해당 교재의 저자인 성대근은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며, 국가공인 e-Test 대구/경북 센터장을 맡고 있다.

성대근 저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추후 전국에 있는 대학교로 확대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대근 저자가 대표로 재임 중인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전국에 협약된 대학교를 통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취업 전문가 교류 및 위탁교육을 통해 교육 수준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교육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협약된 대학교에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하여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현지 여러 프로젝트 부문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