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문화예술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고용노동부 정식 인가 평생교육원 출범식 개최

진흥원 소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문화예술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고용노동부 정식 인가 평생교육원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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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18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범헌 회장)은 한국예총 평생교육원(원장이범헌, 부원장성대근)이 고용노동부 정식 인가 기관 출범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평생교육원의 고용노동부 정식 인가 기관으로서의 출발을 대내·외로 알리고, 축하하며 공식 인가 기관 현판을 공개하는 현판식을 함께 진행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된 본 행사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범헌 회장(원장), 한국예총 평생교육원을 총괄하는 성대근 부원장 및 협력관계인 한국교육평가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국예총 평생교육원의 고용노동부 정식 인가 기관으로서의 출범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사회자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한국예총 평생교육원 고용노동부 정식 인가 기관 출범식은 이범헌 원장과 성대근 부원장, 한국예총 허성훈 사무총장, 정경모 정책사업본부장, 연제욱 경영관리본부장, 김현수 기획본부장 및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장래천 이사, 창 먀먀 떠 (찬찬) 이사와 함께 한국예총 평생교육원 고용노동부 정식 인가 현판과 한국교육평가진흥원X찬찬 스쿨 협업 교육원 현판의 제막을 진행함으로써, 앞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며 다양성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판 제막 후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인사말을 끝으로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 단체 사진 촬영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간소한 대화를 나눈 후 행사를 종료했다.

한국예총 평생교육원 이범헌 원장(한국예총 회장)은 “한국예총 평생교육원의 고용노동부 정식 인가 기관 출범식을 위하여 이렇게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새해에는 더 좋은 교육 사업을 한국예총 평생교육원을 통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국비 교육을 통하여 한국예총 예술인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 및 교육 경험을 얻어갈 수 있는 풍부한 교육 자원을 제공하여 한국예총 평생교육원을 진정한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예총 평생교육원을 총괄하는 성대근 부원장(한국교육평가진흥원 대표)은 “2024년부터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지정되었으나 현재 대한민국에는 이들을 위한 대책, 그중에서도 교육 관련 대책이 미비하다. 한국예총 평생교육원은 이러한 문제 상황을 극복하고 더 나은 교육, 하나가 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찬찬 스쿨의 원장이자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이사인 찬찬 이사와 함께 협력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아나가고자 한다. 예술인과 지역 주민,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유학생 모두에게 한국예총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창 먀먀 떠 (찬찬) 이사는 ”현재 미얀마인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자로서, 한국예총 평생교육원 고용노동부 정식 인가 기관 출범식에 함께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찬찬스쿨은 2024년부터 함께 협력하여 한국예총 평생교육원 내 다양한 국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미얀마인 한국어 학습자 및 지역 주민, 한국예총 소속 예술인을 대상으로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훌륭한 교육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서 기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교육원이 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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