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성대근 대표가 한국예술문화단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3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에서 문화공로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은 1987년 ‘예총예술문화상’으로 민간예술문화의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시작하여 올해 36회째를 맞이하였다.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행사는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어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의 개회사와 김진표 국회의장,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심사위원장의 심사 경과보고 후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에 따라 문화·예술공로상 시상과 정부 표창 시상,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이 이어졌다.

대한민국예술문화 대상 중 성대근 대표는 문화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평생교육원 부원장으로서 기여한 바와 대한민국 예술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장비 지원 등에 대한 국내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성대근 대표는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최신 트렌드 및 4차 산업 과정을 개발하여 제공하는 등 교육 발전과 교육 평등, 모두가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육 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도부터 전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주거, 생활, 취업 등의 지원을 제공하는 자립준비청년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 역시 기존에 진행해오던 ESG 경영과 관련하여 강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ESG 경영 및 컨설팅에도 노력을 쏟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과 같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예술과 문화의 발전은 예술과 문화의 발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를 발전시키며 더 나아가 국격을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노력하며 예술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발전시키며,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발 빠르게 움직여 문화예술인들의 발전과 미래 시대 적응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