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성대근 대표)은 지엘에듀테인먼트(이준원 대표)와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해외 온라인 교육 및 LMS 콘텐츠 수출을 위해 지엘에듀테인먼트와 상호 협력하고자 첨단 본사 교육장 내에서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이러닝(e-learning) 및 LMS 콘텐츠 수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개발 관련 기술·지식·정보 교류 등의 내용을 협의했다.

지엘에듀테인먼트는 성안당과 주식회사 첨단을 모회사로 둔 기업으로, 분야별 온·오프라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LMS 시스템 및 콘텐츠를 개발하여 국내·외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동남아 지역을 시작으로 해외 사업을 운영하며 지엘에듀테인먼트와 해외 온라인 교육 및 LMS 콘텐츠를 수출하고 동남아 지역의 디지털 교육의 기반을 구축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등 교육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엘에듀테인먼트 이준원 대표는 “지엘에듀테인먼트는 다양한 국가에 현지의 언어, 현지의 특색을 녹여낸 커스터마이징 LMS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업종별, 분야별 온·오프라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LMS를 개발하여 국내·외로 공급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앞으로 해외 교육 사업을 점진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며,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다년간 진행해온 다양한 교육 사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의 우수한 교육을 해외에 제공하고 K-edu를 실현하고자 한다. 해외 사업 진행에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