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미래, 기업 생존의 조건은 ESG”,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 연사 초청 발표

진흥원 소식

“다가오는 미래, 기업 생존의 조건은 ESG”,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 연사 초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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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성대근 대표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ESG 콘퍼런스 “글로벌 성장동력 2023 ESG 리더십”에 ESG 리더십 연사로 초청받아 발표를 진행하였다.

ESG 콘퍼런스 “글로벌 성장동력 2023 ESG 리더십”은 콜라보뉴스와 양기대국회의원 주최하며 (사)경기정보산업협회와 친환경대한민국(주), ESG 콜라보클럽이 주관한 콘퍼런스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되었다.

콘퍼런스의 주제가 된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세 단어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이다. ESG는 2004년 UN 보고서에서 처음 사용되어 단순한 경영 방식이 아닌 새로운 투자 기준으로 자리 잡았으며,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 아닌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와 같은 비재무적 성과가 투자 결정의 중요한 역할로 부상하였다.

ESG 콘퍼런스 “글로벌 성장동력 2023 ESG 리더십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1부는 콘퍼런스의 진행과 ESG 전문가의 특별 강연을, 2부에서는 ESG 리더십 특별 강연이 이루어졌으며 성대근 대표는 2부, ESG 리더십 특별 강연에서 연사로서 발표하였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의 발표 주제는 “ESG 시대 변화하는 기업들, 생존의 조건이 된 ESG”로, ESG와 기업 경영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성대근 대표는 현 기업의 ESG 경영 트렌드를 분석하여 ESG 경영과 소비자, ESG 경영과 사회, ESG 경영과 기업의 관계에 대한 서론으로 시작하여, 변화하는 기업들의 모습과 이로 인한 영향에 대하여 분석, 기업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ESG 경영에 대비함에 있어 대기업과 비교하여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ESG 경영을 분석하여 ESG 경영이 필요한 이유와 이점, 대비책 등 다양한 기업 형태에서 ESG 경영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관하여 이야기하였으며, 현재의 ESG 경영이 가진 한계점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도출한 ESG 경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ESG 경영은 먼 나라, 먼 미래의 이야기도 아니며, 잠깐 지나쳐 가능 경영 트렌드도 아니다. ESG 경영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로 자리 잡았으며,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ESG를 받아들이고 기존의 방식을 바꿔나가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과정이긴 하지만,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통하여 탄탄한 기반 다지기를 이어나간다면 오히려 더욱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 ESG 경영은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추구한다.

다가온 미래 시대에 기업은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변화를 준비하여야 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관한 이야기와 그 흐름에 휩쓸려가지 않고 모든 기업이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했다. 이번 글로벌 성장동력 2023 ESG 콘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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