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드론 비행교육원 서형규 원장은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3월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1년 동안 준비해온 국비 교육과정의 첫 기수 교육생의 수료식을 하였다고 밝혔다.

4차 산업의 혁명이라 불리는 드론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공주시 최초”로 국비교육 과정으로 신설하여 드디어 첫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본 과정은 NCS를 기반으로 한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실업자(구직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과정이다.

본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국비 교육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을 통해 수강이 가능하며, 해당 카드는 취업을 준비 중인 만 15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고, 국비교육 과정을 수강한 훈련생은 사회취약계층을 포함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의 역량 함양, 자기개발의 목표로 도전하는 재직자에게 역량 발전 등 많은 도움이 되는 과정이다.

더 드론 비행교육원 서형규 원장은 미래의 훈련생분들에게 “저희 교육원은 드론 공학 석사를 보유하신 교관님의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받으실 수 있으며, 재직 중이신 비행훈련교관님 모두 2년 이상의 지도 경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불어 드론이 생소한 분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전년도 기준 100%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라 고 말했으며, 이어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국비 교육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으며, 현재 새로운 국비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협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렇게 더 드론 비행교육원은 앞으로도 국비교육 과정을 주축으로 더 많은 훈련생분들이 국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또, 드론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더 드론 비행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렇게 좋은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쁜 마음이다. 이제 첫걸음을 떼며 국비 훈련 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자격 과정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프로젝트 교육 내용이 편성된 과정을 통해 더욱더 훈련생분들의 취업, 재직, 이직과 연계될 수 있도록 더 드론 비행교육원의 원장님과 함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우수한 훈련 기관의 원장님, 교관님들과 함께 공주지역을 포함하여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많은 구직자, 재직자분들을 위한 국비교육 과정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 드론 비행교육원은 충남 최대의 비행훈련장을 갖추고 있으며, 규모에 걸맞게 교육생분들께서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안전하게 비행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제는 미래 사회 경쟁력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으며, 이에 자비 부담금이 제고되는 국비교육 과정이 더욱 주목받는 상황으로, 더 드론 비행교육원은 미래를 먼저 준비하는 교육원으로서, 첨단 기술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선두에 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