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ESG 교육을 위한 MOU 체결

진흥원 소식

한국교육평가진흥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ESG 교육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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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ESG 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MOU 체결식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성대근 대표이사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도선제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이루어졌다.

더불어 MOU 체결식 자리에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중앙회 총재가 함께 참석하여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 사항에 대한 기대를 품고,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며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중앙회를 기준으로 하여 국내·외로 14개의 지부와 218개의 지회를 두고 있으며, 지구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보호와 관련한 범국민 의식 고취 및 계도 계몽을 위한 환경 감시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도자 자격을 부여하며 환경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기후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적극 노력하며 세계기구 협약 2030U2℃의 일환으로 나무 심기 릴레이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환경친화적 기업을 대상으로 후원기업으로 선정하여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지원하며 에코-인 인증 마크를 부여함으로써 환경과 관련한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몽골 내 10억 그루 나무 심기를 위하여 몽골 에코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현지 조경회사인 Bugant Nandin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3년도 분량인 300만 그루의 나무를 확보하여 몽골셀렝게주로부터 1200헥타르의 땅을 지난 4월 공급받아 오는 9월에 나무 심기를 예정 중에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최근 이슈화된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성대근 대표이사가 국내·외로 많은 세미나 및 콘퍼런스에 연사자로서 참석하여 ESG에 대한 주요 주제와 내용을 발표하며 기업 내 ESG 도입 및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뿐만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전파 및 확산에 힘쓰고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ESG의 도입 및 적용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이를 행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으나, 어떻게 이를 실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해 도입 및 적용을 꺼리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대표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며, 더불어 유아동, 청소년, 성인 등 대상 구분 없이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각 대상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ESG와 관련한 인식을 고취시켜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 회장은 “교육시스템 개발과 일자리 창출의 선도 기업인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협약식을 하게 되어 고무적이고 기쁜 마음이며, 환경활동과 그린 뉴딜 정책을 행동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은 교육뿐이다”라며, “교육을 통해 환경을 가르치고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환경인을 만드는 것을 시작하게 된 것이 너무 기쁘다. 양 단체가 같이 바람직한 활동이 될 수 있게 서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이사는 “최근 많이 거론되고 있는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해 갈 것이다. 이번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전 세계의 공통 해결과제인 ‘환경보호’를 위해 국내를 시작으로 국외로도 ESG와 관련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며, 또한, 많은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환경보호는 나 혼자 행하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 동참하였을 때 진정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므로 단순히 말로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쉽고 어려움의 정도를 떠나 실천적인 자세를 보이고, 정확한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지구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시민의 자발적인 주도로 ESG를 행할 수 있도록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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