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대표, 대구 ‘빅데이터 세미나’참여 빅데이터 4차산업에 맞게 필요성을 강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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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대표, 대구 ‘빅데이터 세미나’참여 빅데이터 4차산업에 맞게 필요성을 강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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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대표는 지난 30일,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대구 빅데이터 세미나 ’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 빅데이터 세미나는 SW 융합기술지원센터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 태양홀에서 열렸으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역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취업, 창업 등에 대해 토론하며 함께 소통을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4차 산업 혁명에서 그 중요성과 역할이 더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Big Date)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사전 참가 신청부터 참여 열기가 뜨거웠으며, 이날 100여 명이 넘는 참여자들이 디지털 산업진흥원 행사장을 꽉 채웠다.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 빅데이터 활용 김건욱 센터장은 인사말과 함께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가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개방하고, 데이터 수집, 분석 환경제공, 빅데이터 관련 산업 실태조사, 전문가협의체 운영을 통한 신규 사업 기획 및 정책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1부에는 KAIST 김재철 인공지능대학원 장동인 교수가 ‘AI 기술의 최신동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경북대학교 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 교원인 노형균 박사의 ‘병원에서의 인공지능 활용방법’에 대한 설명들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3부에서는 빅웨이브 AI 이희준 대표와 디핑 AI 오민기 대표, 유니바 남명진 대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들을 소개와 함께 참가자와 1:1 토크 시간을 가짐으로써 세미나를 마무리하였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최근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가장 중요하게 떠오르는 것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으며, IT산업과 AI 분야의 꿈을 가지고 있는 많은 학생의 생각들을 직접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또한 4차 산업에 맞춘 빅데이터들을 분석하고 활용하여 양질의 전문교육을 더 활성화해 인력양성지원과 서비스 개발지원에 더 앞장설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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