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성대근 대표 정규직 청년 일자리 100만 개 창출 포럼 참석

진흥원 소식

청년 취업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성대근 대표 정규직 청년 일자리 100만 개 창출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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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성대근 대표가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한 정규직 청년 일자리 100만 개 창출 포럼 행사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정규직 청년 일자리 100만 개 창출 포럼은 경북대 지역개발연구소와 (사)3·1정신 보국운동연합 청년 일자리 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5년간 정규직 청년 일자리 100만 개 창출을 목표로 종합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청년 일자리 창출의 해법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만들어진 포럼이다.

정규직 청년 일자리 100만 개 창출 포럼의 1부는 김형기 교수(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의 “정규직 청년 일자리 100만 개 창출 전략”과 정승국 교수(고려대 노동대학원 객원교수)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시장 개혁” 주제발표로 구성되었다.

김형기 교수는 정책 융합적 접근과 규제 철폐 및 전 분야 혁신가 활동 지원,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를 대안으로 제시하였으며 정승국 교수는 근로시간의 유연성 및 연공적 임금체계의 개혁과 교육훈련제도의 개편, 직업별 노동시장의 확대를 위한 노력, ALMP(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 확대와 개선이 요구된다고 주장하였다.

포럼 2부에 이어진 토론은 전 한국노동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청년재단 정책기획팀, 국토연구원,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등이 참석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 문제를 논의하였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미취업자,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한 직업훈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게 현재 대한민국의 노동시장에 대하여 파악하여, 더욱 실제 현장에 맞는 직업훈련을 제공할 수 있게 만든 의미 있는 행사였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을 위하여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더욱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청년 고용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의 노동시장 개혁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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