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대표이사 성대근)은 지난 8일,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대경대학교 혁신지원 사업단과 산업현장형 맞춤 교육 산학협력 체결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체결식은 대경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조중현 센터장과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성대근 대표이사, 용영주 이사, 김호정 이사, 박창우 책임 프로, 방준서 책임 프로, 한가영 선임연구원, 김소희 매니저가 참석한 가운데 한가영 선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회로 시작하여 참석자의 소개와 대경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조중현 센터장의 인사말 후 본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각 기관의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가졌으며, 이후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대경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간에 다양한 사업의 진행을 통하여 양 기관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산업현장형 맞춤 교육을 대경대학교 학생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이사는 “대경대학교와는 이전부터 관계를 맺어왔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였다. 이번의 대경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과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의 산업현장형 맞춤 교육 산학협력 체결식을 진행함에 따라 서로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상호 협력함에 따라 대경대학의 특색과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특색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톡톡 튀는 자신만의 재능을 지닌 대경대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과 좋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인재 양성과 우수하고 각자의 개성을 살린 교육환경의 조성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경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조중현 센터장은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을 이어가는 등 4차 산업부터 일반적인 사무ᐧ행정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NCS 기반의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대경대학교는 ‘다름의 가치’를 중시하여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재들의 각각에 맞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하여 대경대학교의 기본 가치를 기반으로 더욱 질 좋은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