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가 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발 벗고 나선다.

지난 8일, 보호종료아동 지원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현재 계획을 구체화하며 더욱 현실적이고 필요한 분야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 중이며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의 어려움과 취업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전문적인 교육 및 취업처,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문제를 포괄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호종료아동은 고등학교를 졸업 후 생활하던 시설에서 나와 자립하게 되나, 자립 후 제공되는 지원금만으로는 자립하기에 주거, 취업의 문제와 생활에 필요한 정보의 부족 등으로 현실적인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게 되고 사회의 첫 발걸음을 내밂과 동시에 좌절을 겪게 된다.

그러한 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하여 한국교육평가진흥원만이 가진 특색을 살려 사회공헌프로그램, 보호종료아동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전국의 25개 협약 대학과 연계하여 대학 기숙사를 지원하고 코딩,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개발자 양성 교육 등 학생의 희망 직종에 따라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실무능력을 지닌 인재로 양성한 후 취업 지원 및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들은 기반 없이 사회로 나서는 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하여 전액 무료 지원하며,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및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계열사가 함께 비용 및 교육을 지원한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자립교육 분야를 지원하며 전문 교육, 주거비, 생활비, 자립 준비, 법률 지원, 해외단기 어학연수 등 전체적인 교육 및 비용 지원을 제공하며, 커넥트닷은 심리 분야를 지원하며 심리상담과 진로상담을 함께 제공한다.

씨에라소프트의 경우 사회 분야를 지원하며 멘토링 프로그램 및 게임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엔플래닛은 사회 분야를 지원하여 캐릭터 제작 및 NFT 기획을 지원, 교육 분야를 담당한 탐스와 진흥원 협력 대학은 탐스는 쇼핑몰 운영 프로그램 및 재정 컨설팅, 원격 교육 지원 등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실무능력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협력 대학은 강의실 및 기숙사를 지원하여 보호종료아동이 관리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20세가 되어 성인임을 인정받고 처음으로 사회에 내딛는 첫발은 매우 의미가 크다. 그러나 모든 아동들이 희망과 기대만을 안고 첫발을 내딛지는 못한다. 보호종료아동들은 홀로서기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채로 사회에 나가게 되고, 좌절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첫발을 내딛게 된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이러한 보호종료아동들에게 가장 중요한 주거와 앞으로 진정한 어른으로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 및 취업 지원 등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보호종료아동들에게 사회적인 지지대로서 도움을 주고자 한다. 세상의 모든 아동들이 희망과 기대를 품고 어른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