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경찰학부 이건수 교수는 27일, 유엔 아시아본부 유치를 알리는 ‘유엔미(UnMe) 챌린지’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유엔미(UnMe) 챌린지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가 기획하여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이다. 이번 챌린지는 유엔 아시아본부의 성공적인 한반도 유치 및 유엔 아시아본부 유치의 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너와 나,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하여 유엔 아시아본부 유치에 관심을 갖고 성공을 위하여 힘쓰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백석대학교 이건수 교수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에게 지목받아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본인의 다음 참여자로 백석대학교 경찰학부의 이지원 학생을 지목하였다, 이지원 학생은 백석대학교 이건수 교수의 지도 제자로, 백석대학교 이건수 교수에게 지목받아 ‘유엔미(UnMe)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유엔 아시아본부의 유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욱 발전시키고 평화로운 한반도로 나아갈 수 있는 열쇠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층들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안이다.

백석대학교 경찰학부에 재학하여 미래 한반도의 치안과 보안을 책임질 경찰학부 대학생인 이지원 학생이 챌린지에 참여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층들에게도 더욱 전파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하였다.

백석대학교 이건수 교수는 “유엔 아시아본부가 만일 한반도에 유치된다면, 가장 먼저 한반도의 평화가 따라올 것이다. 유엔의 임무 및 활동 영역은 평화유지 활동(PKO), 안보, 테러, 인권 등 다양한 전 지구적 과제를 가지고 풀어나가고 있는 국제 평화 기구이며, 이러한 유엔의 제5본부, 즉 유엔 아시아본부가 대한민국의 서울에 유치된다면 더욱 안전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뿐만 아니라 국가의 발전, 발전으로 인한 국격 부상,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 사태의 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이점들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기에 유엔미(UnMe)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국민 여러분들도 유엔 아시아본부의 유치에 관심을 가지며 유엔미(UnMe) 챌린지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