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복지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KIE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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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11:52
한국복지경영학회(학회장: 정용충, 한국열린사이버대 교수)는 6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춘계학술대회 및 워크샵을 홍천 소노 펠리체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복지경영학,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를 놓고 급변하는 사회복지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학문과 실천현장의 고민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기조강연으로 급변하는 복지경영 환경을 휴머니즘의 관점으로 돌아보기 위한 ‘휴머니즘의 철학적 고찰’을 신영일 교수(한국보건복지인재원)가 강연하였다. 주제발표는 ‘AI와 블록체인 기반 의료복지서비스 사례 연구’를 정유채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 인공지능융합학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업종별 사회적 가치 현황’은 김용구 이사장(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재가노인시설 종사자의 직무환경 개선 방안’은 김인준 회장(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정신요양시설의 변화와 미래’는 이수진 박사(강화정신요양원), ‘활동가의 삶의 만족도와 복지경영 효과성 증진’은 선남이 교수(경기대 행정복지상담대학원)가 발표하였다.
이튿날 국제분과 학술발표에서는 ‘골프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연구’를 Hao Long Xu(국민대학교 골프융합과학 박사과정), ‘화웨이 마케팅 환경과 STP 전략에 관한 연구’를 Xiao Sun(신한대학교 국제경영학 석사과정), ‘디지털 트랜스포머에션과 사회적 책임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Lei Wang(창저우 공과대학 강사) 및 Jinzhe Yan(가천대학교 교수), ‘ESG가 인지된 가격공평성과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Miao Chen(가천대학교 국제경영학 박사과정) 및 Jie Xin(신한대학교 국제경영학 박사과정)이 발표하였다.
이날, 원광대학교 강경숙 교수가 학회에 참석하였으며,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온라인을 통하여 학회에 참석하였다.
정용충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복지경영학의 우수경영모델을 발굴하여 그 성과를 널리 알리는 실천적인 연구 성과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광대학교 강경숙 교수는 “교외 소외 계층과 사각지대 학생, 특별한 교육 요구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복지 차원의 개선이 필요하다. 소외계층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복지 개선이 무엇인지 모두가 고민하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4차 산업과 복지의 융합, 다양한 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같은 논의 및 경영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다양한 강연들을 통하여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요소들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파악할 수 있었다. 급변하는 사회에 점점 소외되는 소외계층의 복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조강연으로 급변하는 복지경영 환경을 휴머니즘의 관점으로 돌아보기 위한 ‘휴머니즘의 철학적 고찰’을 신영일 교수(한국보건복지인재원)가 강연하였다. 주제발표는 ‘AI와 블록체인 기반 의료복지서비스 사례 연구’를 정유채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 인공지능융합학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업종별 사회적 가치 현황’은 김용구 이사장(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재가노인시설 종사자의 직무환경 개선 방안’은 김인준 회장(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정신요양시설의 변화와 미래’는 이수진 박사(강화정신요양원), ‘활동가의 삶의 만족도와 복지경영 효과성 증진’은 선남이 교수(경기대 행정복지상담대학원)가 발표하였다.
이튿날 국제분과 학술발표에서는 ‘골프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연구’를 Hao Long Xu(국민대학교 골프융합과학 박사과정), ‘화웨이 마케팅 환경과 STP 전략에 관한 연구’를 Xiao Sun(신한대학교 국제경영학 석사과정), ‘디지털 트랜스포머에션과 사회적 책임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Lei Wang(창저우 공과대학 강사) 및 Jinzhe Yan(가천대학교 교수), ‘ESG가 인지된 가격공평성과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Miao Chen(가천대학교 국제경영학 박사과정) 및 Jie Xin(신한대학교 국제경영학 박사과정)이 발표하였다.
이날, 원광대학교 강경숙 교수가 학회에 참석하였으며,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온라인을 통하여 학회에 참석하였다.
정용충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복지경영학의 우수경영모델을 발굴하여 그 성과를 널리 알리는 실천적인 연구 성과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광대학교 강경숙 교수는 “교외 소외 계층과 사각지대 학생, 특별한 교육 요구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복지 차원의 개선이 필요하다. 소외계층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복지 개선이 무엇인지 모두가 고민하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4차 산업과 복지의 융합, 다양한 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같은 논의 및 경영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다양한 강연들을 통하여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요소들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파악할 수 있었다. 급변하는 사회에 점점 소외되는 소외계층의 복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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