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위기가정을 위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한국교육평가진흥원, 후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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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위기가정을 위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한국교육평가진흥원, 후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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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대표 성대근)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 나눔 확산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 동참하였음을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금액을 후원할 것을 약정하고, 후원금을 통하여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에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에 동참하였다.

성대근대표는 그동안 돌봄위기청소년, 경력단절여성, 학교 밖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 지원, 4차산업 교육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약자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노력해왔으며, 현재 전국적인 자립준비청년(구. 보호종료아동)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대근대표가 추진하고있는 자립준비청년 지원프로그램은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주거의 문제를 협력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기숙사를 지원하고, 생활비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직무 교육, 4차산업 기술 교육 및 취업 지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정서 안정 지원,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삶의 전반적인 부분을 세분화하여 지원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지역 단위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전국의 협력기관 및 기업, 보호시설과 연계하여 전국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닥쳐온 어려움이 현재까지도 이어져 회복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고 일상생활을 재개하고 있지만 위기가정의 경우는 평균적인 가정들보다 더욱 큰 타격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기가정에게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참여 의도를 밝히며,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모인 정기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지역 사회의 발전과 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여 더욱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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