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지난 6일, 송파파인의원 이상구원장과 스마트·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및 플랫폼 구축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송파파인의원 병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와 이상구 원장님이 참석하여 앞으로 서로의 협력 분야와 방안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양 기관의 계약서 및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였다.

본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헬스케어 시스템 및 플랫폼 구축을 통한 스마트 병원의 기반을 마련하고, 아동 및 실버 대상의 ICT 연계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및 기술을 개발·제공하며, 이러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등 운영 제반 사항에 대하여 서로의 노하우 및 인프라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러한 스마트·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및 플랫폼 구축을 통하여 지역 및 국가의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협약하였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스마트 시티 개발을 진행하면서, 스마트 시티의 분야 중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분야인 스마트·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스마트 시티의 개발이 진행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한 건강관리(헬스케어)와 응급용 드론, 인공지능 경로 안내 등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스마트·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및 연구에 있어 송파 파인 의원의 이상구 원장님과의 협력을 통하여 더욱 체계화되고 발전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파 파인 의원 이상구 원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4차 산업 기술을 통하여 매우 발전 중이다. 이에 발맞추어 의료 산업 분야, 헬스케어 분야 역시 점차 발전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디지털과 헬스케어가 결합될 경우, 우리는 다양한 분야를 시도할 수 있으며, 더욱 정밀하고 편리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생명과 안전과 관련한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함과 빠른 속도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하여 스마트·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및 플랫폼을 구축하여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또한 편리하게 많은 사람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빠른 조치를 취함으로써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한 발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