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SDX재단과 디지털 전환(DX) 및 ESG 사업추진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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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 SDX재단과 디지털 전환(DX) 및 ESG 사업추진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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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이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SDX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DX) 및 ESG와 관련하여 R&D 사업 산학 공동 기술 개발, 콘텐츠•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이사와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임직원 및 관계자가 함께 자리하였다.

SDX재단(이사장 전하진)은 디지털 전환(DX)을 기반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추구하고, 탄소감축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사회를 추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이루어 생태계를 복원하고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 SDX재단은 작년 6월 SDX탄소감축위원회를 출범하여 탄소감축량 평가 및 탄소감축 활동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기후기술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EGS Initiatives 사업을 통해 SDX교육연구원을 운영하며 최고경영자,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구 생태계 복원을 위한 ESG를 추진하기 위해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달 26일 성황리에 개최된 ‘리월드포럼’을 추최하여 탄소감축 및 ESG에 대한 민관•산학연의 협력을 도모하고 탄소감축 활동의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교육 법인으로서 평생교육과 직업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국비 교육, 자격증 개발, 교재 출판 등을 위해 연구•개발하여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뿐만 아니라 정부 R&D 사업, 산학 공동 기술 개발, 자체 콘텐츠•기술 개발 등 다양한 경험과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SDX재단과 함께 협력하며 주요 계층이었던 고등학생, 대학생, 성인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던 교육을 유아동부터 노년기까지 전 계층으로 확대하여 계층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DX), 환경, ESG를 중점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성대근 대표이사는 최근 ESG와 관련하여 다양한 세미나, 콘퍼런스 참석과 더불어 연사 활동이나 자체 교육을 제공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으며, 환경을 주제로 하는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부회장으로 임명되어 더욱 박차를 가하여 SDX재단과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R&D 사업 및 탄소감축 교육 등에 대해 협력할 것이며, SDX재단은 디지털 전환(DX)을 기반으로 한 탄소감축 저변확대를 추구하여 기업이나 조직의 지구적 가치에 대한 비전 정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이사는 “이번 SDX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 ‘자연’을 제2의 주력 분야로 삼을 계획이다.”라며,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것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공통 과제이므로 국외로도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여 전파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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