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2023 탄소중립 EXPO ‘기후산업 국제박람회’에 RE100 대응전략 제시하였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EXPO는 기후산업 국제박람회로 통합 개최되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부산광역시의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어 다양한 탄소중립 선도 기업, 공기업, 연구기관 등의 관계자 참석 하에 진행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개막식, 전시 홍보관, 정책지원 세미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우수사례 발표회, 신기술 및 제품 소개 발표회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산업부문 탄소중립 전환의 본격적인 이행을 위하여 산업의 지능화, 디지털 등 첨단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의 이니셔티브 확보 및 비전을 소개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이번 행사 참석과 관련하여 “최근 ESG 외에도 RE100, 탄소중립, 탄소감축이라는 단어와 함께 그린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고 있다. 우리 모두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추어 나가며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강한 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라고 하였으며, “이러한 행사 참석을 통해 탄소중립과 관련된 혁신 제품이나 기술을 눈여겨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소통의 장이었으며, 이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더욱 많이 개최되길 희망한다. 이러한 행사에 참석함으로써 관련 정보를 보다 빠르게 습득할 수 있고, 널리 전파될 경우 대국민 인식 제고와 더불어 기업 간 협력을 이끌어내어 결국 산업전환 활성화 및 신시장 창출에 기여 또는 가속화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성대근 대표는 현재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대표이면서 한국자연경관보전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현 기업의 ESG 경영 트렌드를 분석하여 ESG 경영과 소비자, ESG 경영과 사회, ESG 경영과 기업의 관계에 대한 서론으로 시작하여, 변화하는 기업들의 모습과 이로 인한 영향에 대하여 분석, 기업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