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대표는 지난 26일, 수성대학교 본관4층 대회의실에서 ICT 및 법률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최근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진행하고 지역혁신플랫폼 법률센터의 설립을 계획하면서 법률 교육과 관련하여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달 진행한 한국교육평가진흥원 2022년 상반기 공개채용에서도 법률 행정사무원을 함께 채용한 바가 있다.

법률 자문위원으로서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이 진행하는 법률 교육 및 지역혁신 플랫폼 법률센터 설립,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법적인 문제의 자문을 제공할 법률 자문위원으로 이기용 자문위원을 위촉하였다.

이기용 자문위원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 세로토닌문화원 사무처의 사무처장, 여산행정연구원의 파트너 행정사로 근무하였으며 이시형 박사 저서 ‘뇌 이야기’ 등 다수의 저술을 지원한 바가 있어 법률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이기용 자문위원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과의 담소를 나누며 자문위원으로서 필요한 자문 분야와 법무 교육 등 이기용 자문위원이 맡게 될 업무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용 자문위원은 25일부터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법률 자문위원으로서 위촉되어 법률적인 자문과 지역혁신플랫폼 법률센터 설립, 법률 및 행정 교육에 대한 자문과 교육 시 인력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최근 법률 교육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법률 행정사무원의 실무적인 교육이나 생소하게 다가오는 법 관련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일상 법률 교육을 제공하는 등 법이 규제로만 느껴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인식을 개선하여 일반인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자 한다. 이기용 자문위원은 이러한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사업들에 법률적인 자문뿐만 아니라 이기용 자문위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