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 채용

진흥원 소식

한국교육평가진흥원,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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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이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고자 하는,열정과 도전정신을 겸한 인재를 찾기 위한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전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 따르면,‘융합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교육 서비스를 주요 서비스로 하여 4차 산업 기술,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대표이사 성대근은 지난 2월 22일부터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공개 채용은 두 가지 부서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8개 직무에 대한 인력을 채용한다.

성대근 대표는“이제는 교육 서비스업이라고, 교육만 보고 있으면 안되는 시대가 왔습니다”라며 “최근의 시대는 지금까지 알아왔던 것들로만은 가르치고,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가 왔습니다. 4차 산업 혁명과 블록체인, 메타버스, 기술들은 발전해가는데, 우리는 여기 머물러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가르치고 배울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융합’의 시대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나랑은 상관없다 생각하던 기술들, 그 기술들이 이제는 보통 사람들의 삶에도 녹아내리고 있습니다”면서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목표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체에 배출하여 기업이 동반 상생하며, 더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선도기업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실현하고자 하는 계획의 한 가지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성대근 대표의 의사에 따라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서는 국가인적자원개발연구소와 소프트웨어융합R&D사업부, 두 개 부서에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국가인적자원개발연구소 부서에서는 행정 사무원과 연구원, 2개의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직업능력개발훈련과 HRD, 정부출연과제 및 공공사업을 맡아 “인재 개발”, “교육”을 위하여 힘쓸 인재를 구한다.

소프트웨어융합R&D사업부 부서에서는 총 6개의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프론트엔드/백엔드 디자이너와 UX/UI디자이너, Unity 개발자와 App개발자 그리고 서버 개발자를 채용하여 메타버스 플랫폼과 NFT,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 미래 기술 관련으로 개발하며 “기술 융합”과 “미래 기술”, “4차 산업”을 위하여 힘쓸 인재를 구인한다.

전형 절차는 제출된 지원서를 통한 서류전형, 서류에서 합격한 인원을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를 실시한 후 1차 실무면접과 2차 임원 면접을 진행하여 총 5가지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공개 채용의 모든 전형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며, 모든 전형 절차에서 지원자 및 관계자의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방역 등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신입과 경력 모두 채용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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