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나사렛대학교 ‘장애인 교육 및 4차 산업 기술 교육시스템’ 구축 및 인재양성 협력 체결

진흥원 소식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나사렛대학교 ‘장애인 교육 및 4차 산업 기술 교육시스템’ 구축 및 인재양성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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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성대근 대표)은 18일, 나사렛대학교 국제회의실 2층에서 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장애인 교육 및 4차 산업 기술 교육시스템 구축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산학 협력 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에 발맞추어 4차 산업 기술 관련 교육시스템 및 시설을 구축하고 NCS 기반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창의적인 현장 실무 맞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등의 고용노동부 및 그 외 부처 사업과 장애인 교육, 문화 프로그램 지원·개발 및 운영과 이를 위한 기술 및 지식 정보의 교류 및 협력을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 손병창 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함께 협력하여 나사렛대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교육의 품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사렛대학교의 우수한 전문 인력 및 교육과정들과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직업 교육 노하우 및 인프라가 함께 만나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상호 간에 최선을 다하여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다. 단순한 일반적인 직업 교육이 아닌 실무 맞춤형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을 개발하여 교육생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사렛대학교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나사렛대학교 유장순 교수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협약을 통하여 고용노동부 및 그 외 다양한 정부 부처 사업을 통해 나사렛대학교 학생들을 포함하여 인근 지역 내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비장애 학생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를 활용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이 외에도 다양한 장애인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함께 진행하여 좋은 품질의 교육과정을 개발 및 제공함으로써 재능 있는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덧붙여 “앞으로 상호 적극적인 협조하에 다양한 교육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나사렛대학교는 장애 대학생 복지 및 시설이 잘되어있는 학교로 유명한 대학이다. 나사렛대학교와의 협약을 맺음으로써 4차 산업 관련 인재 교육과 직업 교육, 장애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간에 좋은 영향을 주며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진흥원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며, “나사렛대학교의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도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최근 e-Test 장애인 홍보대사를 모집하거나 발달장애인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계획하는 등 장애인 복지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어 이러한 부분에서도 나사렛대학교와 좋은 협업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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