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대표 대형교통사고당해, 긴급이사회 열어 비상경영체제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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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대표 대형교통사고당해, 긴급이사회 열어 비상경영체제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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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가 13일 오전 8시경 탄부터널 인근 고속도로 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었으며, 동승 중이던 임직원들과 함께 병원으로 후송되어 입원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13일 오전, 지적 발달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간담회 및 2022년 베스트 인물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3명의 임직원과 함께 서울로 이동하던 도중,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사고 발생 후, 미처 확인하지 못한 낙하물을 피하던 중 2차 사고가 발생하여 부상을 입어 119와 경찰에 의해 인근의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인근의 병원(보은한양병원)으로 이동되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갈비뼈의 골절로 인하여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물리치료 및 안정이 필요하다는 담당의사의 진단 하에 입원 절차를 밟은 후 병원 치료 진행 중에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주요 이사들은 성대근 대표의 부상으로 인하여 13일 저녁, 긴급 이사회가 열려 부상으로 인한 외부 활동 및 사내 업무의 진행 불가로 공석을 대처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이러한 좋지못한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빠른 시일 내에 부상을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빠르게 복귀하여 일시적으로 중지된 업무들에 대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으며 긴급 이사회를 통하여 입원 기간 동안 대표이사의 공석에 대처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여 최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하겠다. 믿고 기다려주시면 곧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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