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4차 산업기술 교육과 기술 활성화 위한 협약식

진흥원 소식

한국교육평가진흥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4차 산업기술 교육과 기술 활성화 위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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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대표 성대근)은 지난 3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와 4차 산업기술 교육 및 장애인 맞춤형 교육 시스템 구축과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9층 대강당에서 진행이되었으며, 협약 참여자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김은주 부총장, 사회복지학과 순덕기 학과장, 정용충 교수, 박지영 교수, 최윤진 교수등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여하였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 대학으로써 다년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이끌어 가는 대학이며, 2021년에는 장애 대학생의 고등교육 여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하여 3년을 주기로 실시되는 평가인 장애 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은 장애 학생들의 학업을 위하여 매 학기 강의 자막 제작 및 오프라인 특강 시 속기사, 수어 통역사를 배치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정보제공, 평가 지원, 장학지원에서는 만점을 받았으며 그 외 선발, 교수ᐧ학습, 시설ᐧ설비 3개 영역 모두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날, 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세분화된 사회복지 교육과 4차 산업기술의 융합하고 장애인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실무 맞춤형 인재를 양성 및 선도 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을 협약하였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김은주 부총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새로운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온라인 교육과정의 발굴과 개발 및 운영에 힘쓰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하여 4차 산업기술의 교육뿐만 아니라, 장애를 가진 학생들도 쉽고 편하게 IT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는 수업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지역 주민분들께도 높은 품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온라인 교육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 순덕기 학과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는 기존의 교육이 아닌 창의성이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본교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사회복지와 4차 산업을 융합하여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재능 있는 인재들을 미래 시대를 열어나갈 인재로 양성하여 본교의 대학생 및 지역 주민들의 직업능력 향상 및 다양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 정용충 교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한국교육평가진흥원 간의 협약을 통하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제공하던 기존의 훌륭한 교육들과 온라인 학습 지원의 질을 더욱 높이고 오프라인으로도 학생들에게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현장에 알맞은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과 장애 학생들 역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4차 산업과 IT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하여 사회가 발전하고 비대면 시장이 성장하며 현재까지도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형태로 사회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IT 기술 및 정보의 격차가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하여 다양한 대상들에게 좋은 품질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ᐧ양성하여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4차 산업과 사회복지의 융합 방법을 모색하고 전국구 재학생들의 오프라인 교육의 지원을 위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의 상호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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