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지난 21일, 대구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 A홀에서 열린 대구 국가혁신 융복합단지 리더스 포럼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성대근 대표가 참석한 대구 국가혁신 융복합단지 리더스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의 국가혁신 융복합단지사업의 일환으로 32회 째 진행되고 있는 포럼으로, 기업을 중심으로 하여 대구혁신 융복합단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기업의 현안 해결 및 기업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하는 자리이다.

대구국가혁신융복합단지 리더스 포럼에서는 ㈜휴이노 이승아 부사장이 ‘의료 AI 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의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의료시장에서의 다양한 AI 융복합 사례와 혁신 의료기기 구현을 위한 실무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살펴보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제공하였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은 4차 산업 혁명의 영향으로 다양한 분야와 4차 산업 기술이 결합하여 발전해왔다. 그러나 의료 산업의 경우 다양한 사정으로 인하여 다른 분야에 비해 발전의 정도가 느린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의료 분야에 인공지능이 결합될 경우, 진단 및 치료의 효과가 개선되고, 적절한 의료진의 개입 및 치료 시기 또는 위험요소를 예측하는 등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진료행위를 진행할 수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현재 의료케어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4차 산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결합과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4차 산업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더 나은 개선방안 및 그에 따른 기술력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