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전국 최초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숙원 사업으로 지정

진흥원 소식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전국 최초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숙원 사업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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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성대근 대표의 의견에 따라 최근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숙원 사업으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서는 기존에도 전국의 많은 대학교와 협력하며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구직자 및 실업자,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비를 이용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을 주로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서 이러한 국내 추진 사업 경력과 사례를 바탕으로 해외로도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해외에 지사를 설립하기 시작하며 현지의 유능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사업과 관련하여 각종 노하우와 기술 전수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경제활동 참여에 대한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처럼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서 나아가는 방향, 추구하고자 하는 큰 틀의 목표는 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로 배출하여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작은 국비를 활용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을 통해 미취업청년, 실업자, 경력단절여성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국내로는 학교 밖 청소년, 장애인, 자립준비청년과 같이 제도적 뿐만 아니라 여러 환경 및 요인들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보호받아야 할 대상을 주력으로 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견이다.

더욱이, 숙원 사업으로 지정된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ESG 경영’은 앞서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서 발표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에서 지원할 계획인 8가지 지원 항목(주거, 생활, 취업, 학업, 교육, 컨설팅, 심리, 정서)을 포함하되, ESG 경영을 연계하여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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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성대근 대표가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 사업의 방향은 단시간에 덜컥 나온 것이 아니다. 최근 ESG 경영이 이슈화되며 주목받고 있지만, 사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서는 오래 전부터 ESG 경영과 관련된 방향을 추구하며 목표를 쫒고 있었으며,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고심 끝에 이러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었던 결과이다.

현재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각 대상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여러 제도적인 부분과 민간의 노력이 있지만, 실제 대상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많이 다를뿐더러, 이를 발 벗고 나서줄 조력자가 필요하기에 단순한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으로 직결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파악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관련하여 성대근 대표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추구 목표에 함께 걸음을 하며 달려갈 수 있는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생각하였고,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숙원 사업으로 지정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청년을 위한, 청년과 함께, 청년에 의해’라는 슬로건을 두고, 밝고,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이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무겁고 힘든 과제를 맡기 전에 사소한 부분부터 도와줄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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