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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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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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6일 집무실에서 환경부 주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도록 독려하는 챌린지이다.

해당 챌린지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날 집무실에서 성대근 대표와 함께 참여하며 챌린지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렇게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 주자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 및 동참하게 되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흔쾌히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개인으로만 바라보면 작고,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 여러 사람이 함께 동참하게 되면 그 영향력이 어마 무시하게 커져 반드시 큰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미래와 미래세대를 위하여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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