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와 한국교육평가진흥원, 4차 산업혁명기술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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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와 한국교육평가진흥원, 4차 산업혁명기술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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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이 지난달 각 기관의 상호발전과 빅데이터/인공지능/블록체인분야 인력양성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양 기관 관계자는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여 진행되었다.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윤준선 단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4차 산업혁명 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회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강남대학교 내에서 4차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인재가 지속적으로 배출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강남대학교 학생처장 박근호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많은 지식과 기술이 서로 융합되는 높은 수준의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육과정, 공동연구 등 여러 부문으로 노력하여 우수한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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