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제정 51주년 세계 환경의 날’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수상

진흥원 소식

‘UN 제정 51주년 세계 환경의 날’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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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이사가 지난 6월 28일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에서 ‘한국교육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차를 맞은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에서 주최하고 (사)환경보전대응본부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에 진행되었으며, 1972년 UN 제정 51주년 세계 환경의 날 기념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상 수상자의 대상자는 대한민국 환경을 위해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공직자, 기업, 사회, 해외, 특별활동 등 총 6개 분야로 구분하여 시상하였으며, 환경을 위한 기여도, 환경에 대한 공적이나 인증 취득자, ESG 활동에 참여도를 기준으로 심사하여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서는 성대근 대표이사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ESG가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ESG에 기반되는 경영을 수행해 왔다. 교육 법인으로서, 또 교육인으로서 교육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그 누구도 사각지대에 놓여서 공평하고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기회를 놓치거나 방치되는 것을 보기 어려웠기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더불어 자비로 교육을 수강하는 사교육에 대응하고자 국비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고 릴레이 챌린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챌린지에 적극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행보를 보인 덕택에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성대근 대표이사의 교육 및 ESG 경영 및 활동과 관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교육솔루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숙원사업으로 지정하여 8개 분야로 세부적인 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교육과 ESG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 제시한 만큼 이와 관련한 사업 추진과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성대근 대표이사는 SDX재단의 전하진 이사장과 공동으로 ESG가 아닌 이를 넘어서는 ESGG를 추구하고자 제안하며, 앞으로 ESGG를 기반으로 한 자격증 연구개발 및 운영, 고등학생 이하 방과 후 수업 도입, 대학생 및 일반인, 기업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성대근 대표이사는 “이렇게 환경공헌대상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교육인으로서 교육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교육을 하는 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환경은 누구 하나만의 문제도 아니고, 누구 하나만이 노력해서 될 일도 아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나 개발도상국들의 개발에 따른 폐기물 쓰레기 처리 등 전 세계적으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우리가 환경에 조금 더 신경 쓰고 보호하고 보전해야 한다. 그렇지만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하자’라고만 주장하면 큰 실효성이 없을 것이다. 세부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에 대한 내용을 교육해야 하고, 이러한 교육은 국가, 성별, 나이 등 모든 것을 떠나 모두를 대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러한 일을 해내고자 교육과 ESG라는 결합을 생각해 내어 추진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교육과 ESG 경영의 발전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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