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근절로 청정 대한민국 만들기, 성대근 대표 ‘NO EXIT 챌린지’참여

진흥원 소식

마약 근절로 청정 대한민국 만들기, 성대근 대표 ‘NO EXIT 챌린지’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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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지난 11월 29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일깨우기 위한 마약 예방 릴레이 ‘NO EXIT 챌린지’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NO EXIT 챌린지’는 최근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 범죄가 늘어나는 등 국내·외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출구 없는 미로에 비유한 슬로건을 내세워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동참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NO EXIT 챌린지’는 챌린지의 슬로건인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챌린지의 핵심 문구가 출력된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동참하는 형식으로,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도태우 변호사와 함께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성대근 대표는 청소년 및 청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 선도 기업으로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확산되기 전 가장 중요한 예방을 실천하기 위하여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마약 챌린지에 동참한 도태우 변호사는 소설집의 표제작 ‘디오니소스의 죽음’ 내 마약에 중독된 로커 ‘권’을 둘러싼 음모에 대한 이야기를 추리 소설로 풀어내는 작품을 출간한 바 있으며, 마약 예방 문제를 단순한 문제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인문학적으로 심도 있는 마약 예방 교육이 대구 중구남구 지역에서부터 활성화되어 마약으로 인한 위험에 노출된 청년 및 청소년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였다. 도태우 변호사는 2024년 총선에 대구 중구남구로 출마할 예정이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대한민국 내 마약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시간이 지났으나 현재까지도 마약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은 상황이다. 중독성이 강하고 쉽게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마약에 대한 정보 부족과 호기심으로 인한 마약의 시작을 예방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확실한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마약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마약을 근절시킬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태우 변호사는 “’NO EXIT 챌린지’와 같은 마약 예방 캠페인과 같은 귀한 행동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은 급격한 발전으로 빠르게 산업화되면서 사회 환경 역시 급격하게 변화하였으나,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올바름을 잃지 않고 마약 청정국으로 남아 정도를 걷는 것이 진정한 선진국으로의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의 길을 걸을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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