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지난 8일 충남대학교에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승범 과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대표 성대근 은 양기관의 산학협력을 위해 협약서를 체결 하였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정부 방침에 따라 협약식은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여 양기관 대표는 협약서만 작성을 하였다.

충남대학교는 스마트시티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산업 플랫폼으로 인재양성 사업을 기대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을 구현해 스마트 시티를 설계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과정이며, 본 교육을 통해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혁신적인 스마트시티를 개발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4차산업 교육환경 속에서 스마트시티를 이해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충남대학교와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스마트시티는 주거인프라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형태를 뜻한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