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대표이사 성대근)과 여성가족부소관법인제84호 한국행복가정상담아카데미(대표 김상인)가 지난 1일 상담 전문가 자격증 활성화 및 지역 혁신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상인 대표는 2017년도에 상담사가 직업군으로 인정받아 NCS 코드를 부여받았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NCS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교육하고,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함양한 전문 코칭 및 상담사를 양성할 계획이며, 상담 관련 자격증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상담 전문가 이해, 상담 전문가 방행과 법률, 상담 전문가 대처와 예방, 산재 심리 상담, 다문화 교육 시스템 구축, 상담 전문가 NCS 교육 개발, 학습코칭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행복가정상담아카데미 김상인 대표(교수), 이옥영 센터장, 신미정 사무국장이 참석하였으며,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측은 성대근 대표, 김도완 책임매니저, 한가영 선임연구원, 최성길 연구원, 엄지원 프로 등이 참석하였다.

성대근 대표는 "이번 과정은 4차 산업 융합 기반의 학습코칭 프로그램 및 모바일 앱으로 개발하여IT 기술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며, "전문 인력 교육 및 양성 시스템 구축 개발과 관련하여 김상인 대표와 지속적으로 교류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