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이사는 지난 본사(제주도)에서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사전 방역 및 개인 소독 진행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10월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2022년 도약을 위해 4차산업전문가 이사 8명을 임명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원추천위원회은 공개모집으로 통하여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4인 총8인 구성으로 심사를 걸쳐 임명예정이다. 임기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1월30일까지 2년간이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 강병삼(전무) 위원장은 "이사 공개모집 개시한후, 한 달여간 종합적으로 역량, 판단, 경영관리능력, 리더십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선정하며,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 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현재 내실 다지기를 위해 이사 임명을 통해 폭넓은 기획, 인적 네크워크등 시너지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다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성대근 대표는 작년 12월말쯤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으로 역임하였던 황형수교수 등기이사로 임명했고, 현재 원광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면서 다양한 분야에 여러활동을 하고있는 강경숙교수도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