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동국대학교와 뉴딜 SW·ICT 미래산업 융·복합 업무 협약

진흥원 소식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동국대학교와 뉴딜 SW·ICT 미래산업 융·복합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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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NCS 기반 및 현장 실무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NCS 기반의 뉴딜 선도 및 미래산업 융·복합'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SW·ICT 핵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MOU는 서울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본관 4층 로터스 홀에서 진행됐다.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4차 산업 기술 관련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 정보 및 지식 정보 교류 및 협력과 고용노동부 및 그 외 부처 NCS 기반 및 현장 실무 맞춤형 직업 능력 개발 훈련 사업을 통해 창의적 인재·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영식 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창의적인 미래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필요한 동국대학교의 우수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교육에 국한하지 않고 4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쓰고 있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노하우와 결합하여 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성대근 대표는 “동국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 및 교육 환경과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IoT,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포함한 다양한 4차 산업 관련 기술과 정보, 인력풀을 결합하여 동국대학교 재학생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도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산학 공동 연구 사업을 발굴·기획 및 수행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미래 IT 융합교육센터장 박진호 교수는 “우리나라 116년 전통의 교육 명문사학인 동국대학교와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를 기반으로 여러 분야의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기관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이 함께 협력 시 미래 IT 융합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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