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성대근 대표)은 지난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2022 드론쇼 코리아에 25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으로 확장되는 4차 산업 혁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는 소개말에 걸맞게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드론 관련 전시회와 컨퍼런스, 교육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성대근 대표)가 참석한 2일 차 행사(02. 25)의 컨퍼런스는 두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트랙1에서는 국방 드론의 발전 방향, 극한환경 속의 드론 활용, 해양수산에서 드론의 활용, 콘텐츠 산업이라는 총 4개의 세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드론의 활용에 대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으며, 트랙2에서는 드론의 지능화, DNA+드론 플랫폼 주제의 드론 활용 기술과 적용 사례, 실증 현황을 소개하는 세미나와 함께 스위스 특별 세션이 진행됐다.

또한, 드론쇼 코리아는 컨퍼런스 외에도 26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전시회는 신기술의 발표와 실내 시연, 타 산업 연계 활용 사례가 제시되었으며 드론 관련 제조, 활용산업, 부품 및 기술, 서비스, 기관 등의 품목을 전시하며 군집 비행 코딩 교육과 팝 드론 체험, 드론 딜리버리 체험, 드론 메타버스 시연 등 드론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사람이 직접 할 수 없는 일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해낼 수 있다는 점은 앞으로도 드론 산업의 큰 장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드론의 활용 범위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라며, “이번 2022 드론쇼 코리아는 육군 본부, 대한항공 등 민·관·군·산·학·연 등 다양한 단체에서 참가하여 매우 다채롭고 유용한 볼거리가 많았으며 컨퍼런스 또한 국방, 콘텐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 드론쇼 코리아는 앞으로도 발전하는 드론 산업의 미래를 알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