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 해외 ICT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진흥원 소식

한국교육평가진흥원, 해외 ICT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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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평가진흥원(성대근대표이사)은 지난 22일, 4차 산업 기술을 이용한 사업 진행 및 해외 진출을 위하여 오리오리 주식회사와 전략적 전산개발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 싱가폴,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4차 산업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해외 진출을 진행할 예정이며 메타버스 플랫폼 등 다양한 4차 산업 기술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리오리 주식회사는 디지털 휴먼, 게임 등을 아우르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체로, 최근 오리오리 자체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국내·외 메타버스와 같은 4차 산업 기술을 연계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협력 사업을 여러 관련 단체 및 회사들과 함께 진행한 바가 있는 신흥강소기업이며, 메타버스 외에도 기프티/게임/전자지갑 등 오리오리 자체 전산 사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코인사 대상으로 외주개발 사업 또한 진행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4차 산업 기술 관련 컨퍼런스에 참석하거나 관련 업체와의 협약을 진행하는 등 4차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을 보유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여러 기관과의 정부 사업을 통해 교육적 측면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탑재한 웹, 앱 서비스 등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하거나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오리오리 주식회사 허훈 대표는 “오리오리 주식회사는 여러 단체 및 회사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사업을 진행한 바가 있으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본 대표 역시 전국공인중개사회 운영진, 삼성증권 투자위원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동을 진행하며 발전하고 있다”면서 “또한, 현재 메타버스 M2에 이어 M3가 올해 하반기 개발구축 완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리워드 광고 등 준비 중이므로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의 이번 전산개발 협약을 진행함에 있어 양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계속해서 4차 산업 관련으로 개발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이번 협약을 통하여 그동안 진행해왔던 4차 산업 분야의 개발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기존의 결과에서 나아가 미래 기술의 발전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면서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인프라 및 다양한 아이디어와 오리오리 주식회사의 기술력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킬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개발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을 많은 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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