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대표 성대근)이 지난 31일 한국일보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6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大賞’ 교육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大賞’은 한국일보사가 주관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엄격한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낸 우수한 기업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시상한다.

신청 기관 및 기업 중 한국일보 심사위원단의 평가절차를 거쳐 분야별로 우수한 기업들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2022년 제16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大賞의 교육서비스 분야의 대상은 한국교육평가진흥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변화에 따라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에 주목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협약을 통하여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교육사업 이외에도 개발과 연구, 자격증과 출판 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솔루션 프로그램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항상 다양한 수요자에게 만족스러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고 수요자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 상도 받게 된 것 같다”라며“앞으로도 교육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가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정보와 지식을 질 높은 교육으로 제공하기 위한 토대로 활용함으로써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공급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