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지난 12일, 동국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가온티에스와 동남아시아에 해외최대 코인거래소 운영 및 가상화폐(코인) 개발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가온티에스는 해외사업 추진 방안 및 향후 계획과 가상화폐 개발 및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구축, 메타버스 기술 활용 컨텐츠 개발 계획에 관하여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가온티에스는 국내 상장한 유수의 IT 회사에서 CTO로 재직한 바가 있는 실력 있는 CTO와 국내·외의 실력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된 테마별 전문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IT 솔루션 또는 의뢰사의 맞춤형 IT 솔루션을 제공 및 구축하는 등 고객사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삶을 여유롭게 하는 것을 회사의 기본 가치로 두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가상화폐 개발 및 해외의 가상화폐 거래소를 구축하고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가온티에스는 보유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을 담당,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보유 중인 국내·외 인프라 제공 및 운영을 담당하여 각자의 특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가온티에스 허훈 대표는 “㈜가온티에스는 핀테크, 인슈어테크, 로보어드바이저, 머신러닝 등 다양한 IT 기술을 보유한 테마별 전문 IT 개발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핀테크 간편결제, 자산관리 서비스,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과 영상데이터 기반의 AI 서비스, 메타버스 개발, 딥러닝, 헬스케어서비스, 보험 비교 견적 서비스, ERP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업이다.”라며 “가온티에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높은 기술력과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풍부한 인프라 및 경험의 만남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서비스가 개발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가온티에스는 앞으로 공동의 목표를 완벽하게 달성하기 위하여 각자 맡은 바의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더 나은 서비스, 최고의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